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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KGMA, 이찬원→영탁 초호화 출연진 이어 스페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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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사진= KGMA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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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스페셜 가수 라인업을 추가 공개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스페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KGMA는 앞서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을 확정했다.

이어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의 출격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까지 확정돼 K팝 팬덤들을 넘어 전국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워즈를 완성했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에 스페셜 라인업 공개까지 앞둔 가운데, 현재 KGMA 티켓 오픈 날짜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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