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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윤 대통령 "한-싱가포르, 새로운 50년 준비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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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들과 함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50년을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무역·금융·투자의 허브이면서 첨단산업에 두각을 보이고,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AI 기반 스마트 제조기술을 양국 협력의 사례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산업별 공급망 정보와 싱가포르의 중계무역 물동량 정보가 공유된다면 경제 안보 위기 상황에서도 상호 번영의 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과 기관 간 모두 10건의 MOU가 체결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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