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창경궁-종묘 걸어서 오간다...출입문 휴일 개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창경궁과 종묘를 직접 오가며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늘(9일)부터 창경궁과 종묘 사이 율곡로 출입문과 종묘 북신문을 열어둔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창경궁에서 종묘로, 종묘에서 창경궁으로 이동할 수 있고,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공간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출입문은 오늘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2024 가을 궁중문화 축전' 기간에 매일 개방하고, 이후에는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엽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 공사를 시작으로 기존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산책로를 조성해 2022년 궁궐 담장 길을 완성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