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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메조미디어 '타겟픽', 신규 광고 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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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메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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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메조미디어는 자사 광고 플랫폼 '타겟픽'이 신규 광고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타겟픽은 국내 주요 매체사들의 광고 지면을 묶어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광고 네트워크 사업 기반의 플랫폼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광고 상품은 △스플래시 광고 △카운트다운 배너 광고 △라이브커머스 광고 3종이다.

신규 광고 상품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광고 트렌드와 광고주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직접 제휴를 맺은 주요 포털 및 매체 등 지면에 데이터 기반의 타겟 광고를 노출해 캠페인의 브랜딩과 퍼포먼스 효과를 높였다.

스플래시 광고는 모바일 앱이 실행될 때 약 2~3초간 전체 화면에 광고주의 광고가 단독 노출되는 상품이다. 광고주는 스플래시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매체마다 광고 지면을 일일이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메조미디어와 직접 제휴를 맺은 다양한 매체에 일괄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전체 화면에 광고가 단독으로 노출돼 브랜드를 각인시키는데 효과적이며, 타겟픽 DMP를 활용해 핵심 타겟에게 도달할 수 있다.

카운트다운 배너 광고와 라이브커머스 광고는 광고주의 캠페인을 사전 알림용, 본 방송용으로 분리 운영해 각각의 목적에 맞게 핵심 고객을 타겟팅하고 이벤트 페이지로의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이다.

카운트다운 배너 광고를 통해 제품 세일, 특별 이벤트, 프로모션, 라이브 방송 등의 일정을 광고주의 핵심 고객에게 사전 안내하고, 라이브커머스 광고로 해당 고객을 다시 타겟팅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백승록 메조미디어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새로운 광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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