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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영상] '무시해 사건 논란'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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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오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참고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니는 전날 밤 자체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것"이라며 "국정감사, 혼자 나갈 것"이라고 알렸는데요.

하니는 팬들을 향해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나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버니즈'(뉴진스 팬덤)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고 취지를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연합뉴스TV·X @instiz·유튜브 HYBE LABELS·NewJea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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