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전에 현장 화면이 들어왔는데 잠시 보시겠습니다.

아세안 정상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상회의, 어제부터 사흘 동안 진행이 되고요.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 참석해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 한중일 정상회의를 이어갑니다.

단체 사진을 찍고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히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상견례를 겸한 한일 정상회담도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자세한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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