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0일 뉴스센터

■ 윤대통령, 일 이시바 총리 오늘 첫 정상회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자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 윤-한동훈, 10·16 재보선 후 독대 예정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과 의정갈등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8월까지 나라살림 84조 적자…작년비 18조↑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84조 원을 넘어 8월 말 기준으로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8월 말 기준 국가채무는 1,167조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바이든-네타냐후 통화…"외교 가동해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화 통화로 중동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헤즈볼라 충돌과 관련해 외교적 합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 뉴욕증시, 상승…다우·S&P500 또 최고치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이틀째 동반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한 가운데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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