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때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당시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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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기소 여부에 대해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법과 원칙에 맞는 수사 대신 여론재판을 열자는 건가요?"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사는 객관적 사실과 법리에 근거해서 결론내는 거지 국민 눈높이에 맞추라는 식은 법무부장관까지 했던 사람의 발언으로는 상상조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5선 중진으로, 당내 친윤계로 분류됩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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