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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강 고향 광주서 축하 물결…"대단한 경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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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향 광주서 축하 물결…"대단한 경사 축하"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고향인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에서 축하 인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이 뜨겁다며 광주의 자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광주시도 보도자료를 내고 한 작가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를 집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강 작가는 광주 중흥동에서 태어난 광주 출신으로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에 이어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

상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한강 #광주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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