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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국감장에서도 날 선 공방 멈추고 '한마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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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웨덴에서 들려온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날 선 공방을 이어가던 국회도 잠시 대립을 멈추고 함께 축하했습니다.

어제 국정감사 진행 도중 수상 소식을 접한 문화체육위원회 장면 함께 보시죠.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문체위원장) : 의사진행 발언입니까?]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문체위원장) :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 그래요? 박수 한번 치고 가게 해주시죠.]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문체위원장) : 저희 국감 진행 중에 2024년도 노벨 문학상에 한국 작가 최초로 소설가 한강 씨가 수상을 했다는 반갑고 정말 좋은 소식이 뉴스 속보로 떴습니다. 대한민국 문학계의 쾌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게 박수 한번 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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