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전 9시10분쯤 경북 고령군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IC 부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와 대형 화물차가 추돌했다.
갓길에 잠시 멈춘 승용차가 2차로를 후진하다 뒤따르던 대형 화물차와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가 현장에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길을 잘못 든 운전자가 후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심철 기자(ligh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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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잠시 멈춘 승용차가 2차로를 후진하다 뒤따르던 대형 화물차와 추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가 현장에 출동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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