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트는 가고...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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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가 온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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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각배를 타고 미친듯이 주문을 외는 네이렐. 오리지널에 비해 뭔가 달라진듯한 얼굴. 클로즈업된 얼굴, 땀구멍까지 보이는 섬세한 그래픽에 스토리 속으로 빠져든다.
클로즈업된 얼굴이 많이 나오는 네이렐이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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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을 할까? 증오의 그릇 대표 직업인 혼령술사를 선택했다. 커스트마이징은 자연인 윤택을 닮은 여성을 만들었다. 풍성한 머리 모양이 특징이다.
여성 윤택이다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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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피스스토에게 당하는 네이렐.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새로운 디아블로4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토리는 건너뛰기가 안된다.
첫 퀘스트는 [타오르는 신념] 빛의 대성당에서 고조되는 활동조사다. 수녀장 프라바는 이나리우스를 찬양하고 있다. [화염의 철권] 우리바르와 대화를 마치고 [정의구현] 바람부는 언덕에서 로라스 찾기다.
우리바르의 등장이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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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느낌표가 많이 보이지만 노란색 메인 퀘스트로 위주로 진행한다. 지도를 보니 저 멀리 나한투가 보인다. 그을린 기사단 대장과 대화하기를 하면 전투가 시작된다. 너무 오랜만이라 컨트롤도 어렵다. 공격하고, Q로 포션 먹고가 전부다. 자꾸 WASD로 이동하게 된다.
아래쪽에 나한투가 보인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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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살펴보자. [후리기-강화된-가속된]의 트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깃털-난폭-강화 트리를, 다시 우측 아래로 내려가 유린자-강화된-신중한 유린자 트리를 타자.
[디아블로4 혼령사 ROB 빌드 뜬다...단일과 범위, 최고의 스킬트리는?] 이라는 기사에서 얘기했듯이 가장 인기 있는 스킬트리를 타자.
ROB 스킬트리를 타자.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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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한글 번역하고, 두 번째 [스킬 트리]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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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다. [비행중인 까치] 게아 쿨에서 라헤어와 대화다. 지도에 갈 길을 표시해 주니 편리하다. 한참 달리다 보니 이전 시즌에서 말을 탔던 기억이 떠올랐다. Z를 눌러 탑승. 스페이스바를 누르니 가속이 된다.
지도를 확인해 보니 이렇게 이동할 이유가 없다. 게아 쿨에 이미 워프 존이 활성화되어 있다. 퀘스트 지역으로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여기서 라헤어를 찾으라고? 살펴보니 사람들로 인해 들어갈 수가 없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막혀 있던 목표 장소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사람들로 인해 길이 막혔다. 가장 아래로 내려가면 라헤어를 찾을 수 있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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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헤어는 이곳에 있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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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해치우고 나면 [쌓여가는 원한]-[라헤어와 대화]다. 딸 때문에 레이넬에게 못 가겠다고 하는 라헤어다. [교각을 조사해 공허망령의 근원 찾기]다. 네이렐과 함게 있던 그 아저씨의 배를 보게 된다.
증오의 그릇 인트로에서 봤던 바로 그 배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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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르를 만난다. 그리고 죽는다. 에루가 주인공을 구한다. 그는 혼령사였고, 이곳은 나한투였다. [어둠 속을 뚫고 나가며]-[에루에게 네이렐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기]다. 그을린 기사단을 처치하고 나한투에 나타난 라헤어와 대화를 하자.
에루의 등장이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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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헤어를 따라 숨겨진 비밀통로로 들어간 후 [고대의 폐허]로 진입한다. [동료와 함께 어두운 통로를 따라 지나는 길 찾기]다. 이쯤에서 가방이 꽉 찼다. 노란색 아이템들로 장비를 장착한다. 꽤 긴 던전을 통과하여 보스를 쓰러트린다. 그리고 밧줄을 통해 탈출한다.
대장간에서 가방을 비우자.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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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파티다~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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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기억하는 검]-[은신처에서 라헤어와 대화]다. 예전 친구들을 데려와 달라고 한다.
여기서 라헤어에게 가면 [기술][친밀도]에서 포인트를 활용하여 기술을 익힐 수가 있다. 지금은 포인트가 없다. 이 은신처에서 아이템을 판매하여 가방을 정리할 수 있다.
라헤어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방패 돌진은 라헤어의 스킬이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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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순간이동진]을 활성화시키고 우측 [약탈자 밀림] 입구 로 나가자. 목표지점이 상당히 넓은데,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중 좌하단 부분으로 가면 다음 미션이 진행된다. [피투성이길]-[에루와 함께 네이렐의 배에 도달하기]다.
버려진 가방 위치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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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스트 부두에서도 아이템 정비를 하자. 능력치가 높은 것을 장착하는 것은 기본이고, 동일한 것은 비교를 통해 비싼 것은 장착하고, 싼 것은 팔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연금술사에게 가서 [약한 치유 물약]에서 10레벨이 되면 열리는 [작은 치유 물약]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자. 연금술사 바로 아래 사람과 좌하단 이추예크, 좌측의 우호크에게 말을 걸면 된다.
아이템 위력도 좋고, 판매가도 높은 왼쪽을 선택하자.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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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에게 가서 더 높은 능력치의 치유 물약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잊지 말자.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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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부두의 집으로 이동]해서 [무지한 생존자들-[단서조사]를 한다. [네이렐을 따라가기]하여 [광인의 보관소]로 진입한다. 3군데를 조사하고 공허망령을 처치한 다음 에루와 대화를 하자.
[장막을 뚫고] 오누차 이카 매장지로 이동]하자. 아카라트의 영혼을 만난다.
[깜박이는 빛]-[트라빈칼 근처에서 에루와 대화]를 한다.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에루를 지켜줘야 한다. 에루가 소환한 빛을 도시 전체에 비추어야 한다. [혼불로 고대 화로에 불 지피기(3)]다. 이후 [증오의 억류지에서 에루와 만나기다]다.
[혼불로 고대 화로에 불 지피기(3)]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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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패의 심장] 에루와 함께 증오의 억류를 수색해 네이렐의 흔적 찾기]다. 마지막에 [봉인된 문 열기]다.
이벤트가 일어난다. 네이렐도 만난다. 선지자 아카르트도 만난다. [증오의 억류지 바깥에서 에루와 대화]다. [쿠라스트로]-[쿠라스트에서 에루만나기]다.
선지자 아카르트도 만난다.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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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스트에 도착하여 [의회실에서 오르무스와 대화]를 하자. 가기 전에 인벤토리를 확인하니, 전설 장비가 3개나 모였다.
이때쯤 차게 되는 전설 장비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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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실에서 대화를 나누도 [의회실 밖에서 에루와 대화]다. 주인공은 릴리트의 피를 마신 이야기를 꺼낸다. [관을 쓴 광인[-[에루와 대화]다.
[믿음의 토대]-[쿠라스트 하수도에서 아 불란의 단서 찾기]다. 이쯤되니 컨트롤 방법도 예전의 느낌으로 돌아온다. 마우스로 이동하고, 번호키를 눌러 스킬을 누른다. 자연스럽게 스킬 연계도 가능해진다. 마지막에서 [모아지크 조사]를 한다. 조각은 바로 위에 있다. 조각을 놓으면 몬스터와의 대전이 시작되고, 이후 [마카와 대화]를 한다. [의회실에서 오루무스와 대화]로 바뀐다.
여기서 룬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아이템에 룬을 장착할 수 있다. 룬어를 활성화하려면 의식의 룬을 기원의 룬과 연결해야 한다. 의식의 룬으로 공물을 얻어 기원의 룬을 충족하여 적에게 룬의 힘을 사용하자. 알롬을 찾아가니 보석 분해, 제작, 홈에서 제거, 홈 추가, 룬 제작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장착하고 있던 전설 장비에 슬롯을 하나 추가했다.
룬 하나는 의식의 룬(노랑), 하나는 기원의 룬(보라)을 착용할 있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보석공을 찾아가면 룬을 장착할 수 있는 홈을 추가할 수 있다.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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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는 [어두워지는 구름]-[거인의 들판에서 아 불란 찾기]로 이어진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버전의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달라진 것은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영상에 봤던 네이렐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땀구멍과 점까지 보이던 고퀄리티 그래픽이 눈에 띈다. 오리지널과 같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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