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4명 첫 토론회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1일 후보들이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호상, 정근식, 조전혁, 최보선 후보는 11일 EBS에서 생중계되는 합동토론회에 전원 참석합니다.

후보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 역사교육 등을 두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토론회는 오후 6시 10분에 시작해, 사전투표 첫날에 투표하는 유권자는 후보 토론회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한표를 행사합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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