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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오늘의 운세] 10월 13일 일요일 (음력 9월 11일 庚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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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36년생 천만 변동이 있어도 흔들리지 마라. 48년생 바다는 청탁(淸濁)을 가리지 않는 법. 60년생 늦은 시작은 있어도 너무 늦은 때란 없다. 72년생 크고 작은 일에 마찰 발생할 수도. 84년생 헌 살림 정리하고 새 살림 장만할 수도. 96년생 윗사람 조언 따르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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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생 꿈은 반대라는 말을 기억. 49년생 작은 변화는 삶의 활력소. 61년생 지나친 낙관은 금물. 73년생 많은 정보가 오히려 선택을 방해. 85년생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은 항시 불만일 수밖에. 97년생 알고 있는 정보를 주변 동료와 공유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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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생 이미 맡은 역할이라면 끝까지 책임지도록. 50년생 주관과 고집이 필요할 듯. 62년생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 74년생 무겁게 받아들이되 가벼운 마음으로. 86년생 준비와 계획은 철저히. 98년생 불필요한 감정 소모는 자제하는 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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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생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39년생 괜한 고집이 손해 부를 수도. 51년생 겸손하되 비굴하지 말아야. 63년생 일 끝나기 전까진 계산기 두드리지 마라. 75년생 부탁과 청탁은 과감히 거절. 87년생 용기는 쓰러졌을 때 필요. 99년생 일에 순위 따져 처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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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생 우왕좌왕 말고 한길로만 가라. 40년생 지체되어도 완벽 기하라. 52년생 검은색과 숫자 1, 6이 행운 부른다. 64년생 바람에 안 흔들리는 나무 있나. 76년생 마음 비우고 욕심 버리니 행복이 절로. 88년생 예상 밖 지출을 대비. 00년생 계획은 빈틈없게 진행은 여유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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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생 귀중품 분실 염려되니 각별히 주의. 41년생 뉘우침에 애, 어른 따로 있나. 53년생 과분한 명성은 시비 구설 초래. 65년생 서쪽에 서기(瑞氣) 감돈다. 77년생 복 엷으면 계란에도 뼈 있다. 89년생 절제 없는 권한은 위험. 01년생 떠나고 싶을 땐 훌쩍 떠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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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생 붉은색과 숫자 2, 7이 행운 부른다. 42년생 고통으로 깨어있는 사람에겐 밤이 길다. 54년생 상대 포용하면 내가 편안. 66년생 현재에 집중하도록. 78년생 이성인 윗사람이 귀인. 90년생 인내와 의지만이 모든 걸 가능케 한다. 02년생 대화의 시작은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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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생 성패 가름은 집중과 집요. 43년생 흰색은 피하는 게 상책. 55년생 내 일 아니면 곁눈도 주지 마라. 67년생 먹이 주는 손은 물지 말아야. 79년생 배우고 익히는 계기로 삼으면 된다. 91년생 생각과 의중 절대 드러내지 마라. 03년생 우월함 있다면 도취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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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생 낯선 곳과 새로운 일에 좋은 인연이 발생. 44년생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청춘. 56년생 사람을 좋아하되 맹신 마라. 68년생 체면이 밥 먹여주나. 80년생 친절만큼 인기 있는 것도 없다. 92년생 지적받았다면 즉시 고쳐라. 04년생 푸른색과 숫자 3, 8이 행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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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생 만사가 마음에 흡족하지 않구나. 45년생 불쾌하더라도 무시하고 넘겨라. 57년생 정리가 시급한 것은 묵히지 말고 하루 빨리. 69년생 산삼이라고 배우자의 위로에 비할까. 81년생 유흥과 유희는 돈 낭비 시간 낭비. 93년생 망설이다 상대에게 빼앗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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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생 보상 따르는 날이니 최선 다하라. 46년생 입맛은 돌고 살은 찌고. 58년생 과속 페달을 밟을 때는 좌우 확인은 필수. 70년생 장사치는 보이는 것에, 사업가는 보이지 않을 때 투자. 82년생 흔한 말(言)도 때 놓치면 하나 마나. 94년생 대수롭지 않은 일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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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생 순리 따르면 무사 안녕. 47년생 기도와 정성이 필요한 시기. 59년생 세상사 영욕을 벗어날 수 없는 법. 71년생 지하(地下) 또는 후미진 곳은 가급적 피하도록. 83년생 정중한 거절이 무례한 승낙보다 낫다. 95년생 어진 신하는 주군을 가려 섬긴다더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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