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각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엄청난 쾌거라며 문체위에 이어 교육위에서도 환호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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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는 11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문체위에 이어 큰 박수로 환호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어제 너무 부러웠다"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엄청난 쾌거이고 교육적 효과도 크다고 생각한다며 온 회의장을 떠나가도록 환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들은 큰 박수로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갑자기 눈물이 난다. 오늘 최고의 의사진행발언"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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