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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김하성, 류현진·이정후 수술한 의사에게서 '어깨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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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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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11일(한국시간) 오른쪽 어깨를 수술을 받았다.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오른쪽 어깨의 찢어진 관절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했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스포츠 분야 수술의 세계적인 전문의로 류현진(한화)이 MLB 시절 어깨,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의사다. 올해에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도 했다.

김하성은 지난 8월 19일 콜로라도전 도중 1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MLB의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를 선임했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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