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는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미일 동맹 안정화를 위해 내년 1월 미국 대통령의 정식 취임 전에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 페루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에 들르는 방안에 대해서도 "가능성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시바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면 취임 이후 처음이 됩니다.
앞서 아베 신조 전 총리는 2016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뉴욕을 찾아 만났고,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밀월 관계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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