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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iM증권, 채권·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 '글로벌 ETF' 분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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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iM증권은 국내외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통해 어떠한 경기 국면에서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추구하는 'iM에셋 디딤 든든 EMP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추천한다.

iM에셋 디딤 든든 EMP 펀드는 iM에셋자산운용의 펀드 운용 시스템과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업라이즈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국내외 채권과 주식,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에 초 분산 투자를 통해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을 추구한다.

지난 9월 말 디딤펀드 출시에 따라 'iM에셋 DNDN 에버그린 EMP 펀드'의 명칭을 변경했다. 2022년 2월 설정 이후 3개월 수익률 0.56%, 연초 후 7.79%의 성과(A클래스·2024년 10월 7일 기준)를 보이고 있다.

디딤펀드는 건전한 자산배분 연금투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업계 공동 브랜드다. 주식과 채권 등을 대상으로 한 분산 투자 및 리밸런싱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iM에셋 디딤 든든 EMP 펀드는 세계적인 헤지펀드 운용사인 브리지워터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All-Weather) 투자전략'을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해 재구성했다. 경기 국면을 성장·불황·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의 4개 국면으로 구분하고 각 경기 국면에 위험을 25%씩 동일하게 배분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특정 경기 국면 판단에 근거한 투자를 지양하고 위험을 동일하게 배분하는 방식의 투자를 통해 경기 국면과 관계없이 장기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이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시장 대표 자산군과 신규상장 ETF 등 국내외 3000개 이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각적인 데이터 정제 과정을 거쳐 10여 개의 ETF 포트폴리오 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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