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50만 부 넘게 팔린 한강 책…오늘부터 중쇄본 입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만 부 넘게 팔린 한강 책…오늘부터 중쇄본 입고

교보문고 등 서점가에서 대부분 품절됐던 한강 작가의 책들이 오늘(14일)부터 재입고됩니다.

교보문고와 예스24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지난 10일 이후 어제(13일) 오후 2시까지 53만부가량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약판매가 진행됐던 한강의 책들은 오늘(14일)과 내일(15일) 사이 출고되며, 서점에도 오늘부터 물량이 채워질 예정입니다.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와 '흰'을 낸 문학동네는 15만부와 6만부를 증쇄했고,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를 펴낸 창비는 10만부가량을 증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한강 #노벨문학상 #창비 #문학동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