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한동훈, '김여사 라인' 대통령실 인적쇄신 재차 언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동훈, '김여사 라인' 대통령실 인적쇄신 재차 언급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성을 재차 거론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나 "외부가 아닌 여당 대표가 이렇게 요청해 대통령이 수용해 변화와 쇄신의 계기로 삼는다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조 '친윤계'로 꼽히는 권성동 의원은 SNS에 한 대표의 언행과 관련해 "평론 수준의 정치나 하는 것이 당 대표 역할인가"라며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며 자기 세를 규합한다고 해서 장밋빛 미래가 절로 굴러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한동훈 #김건희 #독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