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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올겨울 최강 한파, 지금부터 준비”…롯데백화점, ‘아우터 페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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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백화점에서 패딩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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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에서 다가오는 가을·겨울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 ‘아우터 페어’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아우터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스포츠&애슬레저 대표 아우터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은 행사 기간에 스포츠&애슬래저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당일 20/40만원 이상, 골프 상품군에서 당일 60/100/200/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일 브랜드 구매 기준, 참여브랜드 점별 상이)

겨울 대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타임빌라스 수원 3층에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겨울 패딩 대표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노벨티 눕시 RDS 다운 자켓(36만8000원)’, ‘공용 노벨티 눕시 RDS 다운 자켓(39만 8000원)’ 등이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부터 부산본점, 28일부터 본점 등 총 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전 점에서도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다운 코트 페스티벌(다코페)’ 행사를 진행한다. 총 34개의 여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판매가에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겨울 아우터를 선보인다. 또한 지점별로 행사장에서 아우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특가 상품을 판매하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에서도 최대 70%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침구 교체 시즌을 맞아 ‘구스&울페어’ 라이프스타일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소프라움’,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엘르파리’ 등 인기 침구 브랜드의 ‘구스’ 소재 침구를 50%~7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최근 위축된 소비 심리 진작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만큼, 가을 쇼핑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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