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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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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개봉 2주차에 역주행...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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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 14일(월) 오전 7시 기준


[OSEN=유수연 기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쇼박스·㈜고래와유기농,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개봉 2주차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주차 주말(10/11~10/13) 누적 관객수 502,325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OSEN

<대도시의 사랑법>은 같은 날 개봉한 <조커: 폴리 아 되>와 <와일드 로봇>을 제치고 꺾이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개봉 2주차 토요일과 일요일 합산 관객수 93,428명을 동원하며 개봉 1주차 토요일과 일요일 합산 관객수인 91,222명을 뛰어넘어, 개봉 2주차 흥행 역주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흥행 저력을 제대로 증명했다. 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도 꺾이지 않 는 장기 흥행세를 입증한 것이다. 영화 <대도사의 사랑법>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개봉 3주차에 접어드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장기 흥행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어느새 미친X과 게이를 응원하고 있었다”(메가박스_de***), “보는 내내 마음속에 사랑이 충만해지는 영화”(메가박스_yk***),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연기도 좋고 연출도 깔끔”(메가박스_se***), “올해 본 영화 중 손꼽히는 영화! 한 번 보세요. 보고 나면 알게 될 겁니다.”(메가박스_jh****), “고정관념, 사회통념 속 내가 나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CGV_su***),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좋았다. 대사까지 마음에 와닿는다!”(CGV_폴폴***), “영화를 보고 가슴 벅차게 행복했다”(네이버 영화_br***), “이렇게 짜릿하고 전율이 온몸을 감싸는 영화는 오랜만이다”(네이버 영화_eu***) 등 압도적인 극찬 세례를 보내고 있다.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입증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개봉 후 시간이 더할수록 뜨거워지는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청춘에 대한 공감대, 여운 넘치는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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