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베테랑2’ 1위지만...극장가 관객 발길 뚝[MK박스오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D-1 ‘보통의 가족’ 예매율 1위지만 예매량은 2만대


스타투데이

사진 I CJ EN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박스오피스를 장기 집권 중인 가운데 극장가는 여전히 소강상태다. ‘보통의 가족’,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 신작들이 곧 등판하지만 예매율은 저조한 상황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1만 992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31만 8294명을 기록했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관객 1만 786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52만 179명이 됐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관객 6452명 관람, 누적 관객수 72만 4530명으로 3위다.

4위는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으로 관객 6062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44만 3689명을 기록했다. 5위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다. 관객 5970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58만 6524명이 됐다.

현재 8시 25분 기준, 개봉을 하루 앞둔 ‘보통의 가족’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5.8% 예매율로 예매량은 2만 6651장이다. 그 뒤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스마일2’ 순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