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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11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올가을 공포 바람을 불러일으킬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이 11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그룹 위키미키 출신 배우 김도연과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 등 신선한 배우들의 만남과 제28회 BIFAN에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거머쥔 김민하 감독이 선보일 색다른 공포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티저 포스터는 어둠 속에 덩그러니 놓인 비디오테이프와 충격적인 무언가를 목격하고 두려움에 짓눌린 듯한 네 개의 눈동자가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포스터 전체를 감싸는 검은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색감 대비는 깜깜한 밤에 벌어질 핏빛 사건을 예고하는 듯 더욱 공포감을 배가 시킨다. 여기에 비디오테이프 위에 적힌 “1998년 세강여고 개교기념일”이라는 의문의 제목은 위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절대 봐서는 안 될 걸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된 네 명의 주인공들이 과연 어떤 공포의 실체를 맞닥뜨리게 될지, 그녀들을 위험으로 이끈 비디오테이프의 정체는 무엇일지 티저 포스터 공개만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11월 6일 개봉한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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