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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술 취해 경찰관 폭행' 빙그레 3세 김동환 사장, 마스크 쓰고 '묵묵부답'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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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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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호연 빙그레 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출석한 김 사장은 폭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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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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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빙그레는 지난 3월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던 김 씨를 사장으로 승진시켜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198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이와이(EY) 한영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하다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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