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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수출입물가 두 달째 내림세…환율·유가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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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가 두 달째 내림세…환율·유가 하락 영향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수출입 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입 물가는 8월보다 2.2% 내려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 수입이 3.4% 하락했습니다.

수출 물가도 8월보다 2.3% 하락해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34.82원으로 8월보다 1.4% 하락했고, 월평균 두바이 유가는 배럴당 73.52달러로 8월보다 5.3% 낮았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수출물가 #수입물가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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