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인 하이브 내 따돌림 논란에 "못 본 척 무시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니는 데뷔 초반부터 회사 고위 관계자가 마주칠 때 인사를 한번도 받아 주지 않았다며 "인간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직장 내 따돌림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추궁하자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하니 측 주장을 믿고 있으나 입증 자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확보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은총]
하니는 데뷔 초반부터 회사 고위 관계자가 마주칠 때 인사를 한번도 받아 주지 않았다며 "인간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직장 내 따돌림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추궁하자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하니 측 주장을 믿고 있으나 입증 자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확보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은총]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