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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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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16일)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60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979년,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화운동의 뜻을 기렸습니다.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지난 2019년 이후 정부 주관 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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