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 생존의 달인' 특집에서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45만평은 에버랜드와 비슷한 규모다. 심지어 구글맵으로 '병만랜드'가 검색되는 상황이다. (사진=MBC 보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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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김병만은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 생존의 달인' 특집에서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45만평은 에버랜드와 비슷한 규모다. 심지어 구글맵으로 '병만랜드'가 검색된다.

그는 "이 별장만 있는 게 아니다. 빌 게이츠 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더 많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병만랜드'의 초호화 스케일에 MC들은 "역시 부자다"며 경이로움을 표했다. 김병만은 뉴질랜드 땅의 평당 가격까지 공개했다.

김병만은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 생존의 달인' 특집에서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45만평은 에버랜드와 비슷한 규모다. 심지어 구글맵으로 '병만랜드'가 검색되는 상황이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병만이 정글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자연스럽게 따게 된 다양한 자격증도 공개된다. 그는 '자격증 20개' 이상의 보유자로 자격증 지갑을 꺼냈는데, 육해공을 아우르는 자격증 종목에 모두의 입이 떡 벌어졌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김병만만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고 해 어떤 자격증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 : 달인' 코너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놀라운 생존 능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달인으로 등극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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