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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한소희 "혜리 악플러 아냐…법적 책임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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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혜리 악플러 아냐…법적 책임 지겠다"

배우 한소희가 비공개 계정으로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습니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어제(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알렸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혜리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의 계정 개설 시기와 프로필 사진 등을 토대로 정체가 한소희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한소희 #혜리_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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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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