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마인드마크,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공동제작 (주)하이그라운드)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입소문 흥행도 주목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4만 2,428명(누적 관객수 5만 2,63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개봉 전부터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올해 최고의 문제작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2'는 물론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심장뛰고 여운이 남는 작품!”, “2024년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는 아마 '보통의 가족'이 될 것 같다”, “'기생충' 이후 역대급 영화였습니다”, “한순간도 모든 캐릭터의 감정을 놓칠 수가 없다”, “초반부터 몰입감 장난 아님... 시각적 롤러코스터같음!”, “연기 차력을 보는듯... 몰입도가 정말 좋습니다!”, “한순간도 버릴 장면 없는 배우들의 연기 성찬. 각본과 연기가 어나더클래스입니다!”, “몰입감 200%! 내가 부모가 되어 저런 상황이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등 연출과 연기력을 모두 잡은 마스터피스로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몰입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까지 완벽한 영화!”,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요! N차 관람 예정!!” 등의 리뷰는 한국적인 요소를 더해 웃음 포인트까지 갖춘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입증한다. 이처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의 생생한 극찬 릴레이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웰메이드 서스펜스의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은 지난 16일 개봉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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