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류미진 당시 서울청 112상황관리관(총경)과 정모 당시 서울청 112상황팀장(경정)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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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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