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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신세계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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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17일부터 20일까지 강남점에서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팀’과 손잡고 ‘캣워크 페스타’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강남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정문 앞 광장을 초대형 패션쇼 무대로 꾸몄다.
행사 기간에는 11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수십명의 모델들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온 런웨이를 진행한다.
이 무대에는 밴드 자우림 프런트 퍼슨 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댄스크루 1MILLION 안무가 리아킴,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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