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압수하랬더니, 1억5000만원 호주머니에...' 경찰관 긴급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압수한 금품

파이낸셜뉴스

그래픽=이준석. 파이낸셜뉴스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압수한 금품을 빼돌린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4분께 용산경찰서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 A씨를 암수금원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압수한 1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자세한 수사사항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