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크루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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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전날 애플 명동에서 진행한 '워크숍: 원밀리언과 함께 아이폰으로 감각적인 숏폼 댄스 콘텐츠 제작하기'를 성공리 끝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션에 참가한 고객들은 원밀리언의 독창적인 안무 루틴을 배우고, 아이폰 16을 활용해 댄스 영상을 촬영한 후, 아이패드에서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해 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세션은 세계적인 댄서이자 원밀리언 공동 창립자인 리아킴과 원밀리언의 영상 총괄 프로듀서 정담이 참여했다.
리아킴 원밀리언 공동 창립자, 원밀리언 크루 레디, 데비는 이번 세션을 위해 특별히 만든 안무 루틴을 세션 참가자들에게 알려주고 코레오그래피를 주제로 소통했다. 리아킴은 “매력적인 숏폼 댄스 영상 콘텐츠가 주목을 받는 시기에 딱 맞는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을 진행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코레오그래피를 통해 많은 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정담 원밀리언 영상 총괄 프로듀서는 춤이라는 퍼포먼스를 예술적으로 담아내는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영상 창작 과정을 자세히 공유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누구나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활용해 감각적인 댄스 챌린지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션에서는 아이폰16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댄스 영상 촬영 팁이 강조됐다. 이번 세션에 참가한 고객들은 카메라 컨트롤을 통해 확대·축소, 노출, 피사계 심도 등 여러 제어 옵션을 활용해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을 배웠다. 동영상 촬영 중 일시정지 기능을 이용해 별도의 편집 없이도 자연스러운 컷 전환을 연출하고 영상에 역동성을 더하는 팁도 공유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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