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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통일부 "북 어떤 도발에도 한미동맹 바탕 강력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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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지도를 펼쳐놓고 위협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 정부와 군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애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외신에 제공된 우리 군 영상을 사용한 걸 시인하면서도 북한 매체 사진 등을 사용하는 한국 언론을 비난한 데 대해선,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으로 저작물을 무단 사용한 것은 분명히 북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중앙통신 자료는 우리 언론사가 일본 중개인을 통해 저작료를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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