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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백브RE핑] 재판, 기준금리 챗GPT가 정하자? 이참에 국회의원도 AI에 맡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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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상임위 할 것 없이 '인공지능', '챗GPT'가 자주 언급됐습니다.

한국은행 국감에서는 수억원 연봉을 받는 금통위원들 대신 챗GPT를 이용해 기준금리를 정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법무부 국감에서는 야당이 김건희 여사를 구속기소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챗GPT 판단을 내놓자, 여당은 이재명 대표에게 최대 징역 20년을 선고해야 한다는 챗GPT 판단으로 반격했습니다. AI의 판단을 빌려 정쟁을 펼친 셈인데요.

그렇다면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국회의원도 AI가 대신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AI와 정치의 세계를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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