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금정구의 보수 표심조차 현 정권 지지 표심이 아닌 쇄신 표심이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고연령층 지역인 금정에서 여야 표차가 벌어진 것은 조직 강화 필요와 돌발 악재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긴 아쉬움이 있다면서 민주 진보에게는 분발의 자극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던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놓아줬다며, 노아의 홍수 같은 민심의 노도가 저항하는 권력과 호위하는 검찰을 쓸어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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