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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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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도는 '미소 천사' 버스기사님이 화제입니다. 휠체어를 탄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하차를 돕기 위해 몸짓을 사용한 영상은 큰 감동을 안겨줬는데요. 이번 '채이는삶의현장'에서는 401번 버스를 함께 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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