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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우크라, 북 파병에 "러, 동맹 끌어들여 장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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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 파병에 "러, 동맹 끌어들여 장기전"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북한군 파병설과 관련해 "러시아가 더 크고 긴 전쟁을 원하면서 동맹국들을 전쟁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사실이 재차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간 18일 AFP통신에 "북한군이 전장에 있다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북한을 전쟁 당사자급으로 참여시켜 침략을 심각하게 확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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