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올가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10월 23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가 10월 극장가에 흥행의 피날레를 펼칠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19일 기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의 공세 속 달성한 결과로, 예비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자 10월 극장가 최대 화제작임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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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놈: 라스트 댄스'는 시리즈의 최종장을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스케일과 액션, 대서사의 클라이맥스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해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베놈’ 신드롬을 일으킬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올리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본격적인 흥행 예열을 마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23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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