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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동정] 오세훈, '나라 헌신' 기리는 진관사 국행수륙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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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진관사 국행수륙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진관사 국행수륙재에 참석해 진관사 관계자와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20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은평구 진관사에서 열린 국행수륙재에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우리 모두를 위해'로, 특히 군인, 경찰, 소방관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제복 공무원'의 고마움을 기리는 자리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의 모든 영혼을 위로하는 대규모 불교 의식이다. 진관사 수륙재는 국가무형문화유산이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을 수륙재근본도량으로 지정해 시작됐다. 오 시장은 "올해 국행수륙재는 국민 행복과 인류 평화를 기원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행사"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되는 '동행특별시 서울'과 의미가 맞닿아 있는 만큼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천만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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