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20여개 부양…올해 29번째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20일) 새벽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20여개를 부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1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으로, 북한군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와 철로를 폭파한 이후엔 처음입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쓰레기_풍선 #합참 #남북_연결도로_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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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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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1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으로, 북한군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와 철로를 폭파한 이후엔 처음입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9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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