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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로펌라운지] 태평양 김일연∙정민희 변호사, 2024 ALB 선정 우수변호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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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연,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 선정..."의뢰인과 지속적 소통"

정민희, ALB 우수변호사 40인 선정..."변화하는 금융·산업 환경 이해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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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연 태평양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이준기)은 김일연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 정민희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 ‘40세 미만 우수변호사’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미디어그룹 톰슨로이터에서 발간하는 ALB는 매년 한국, 일본, 홍콩 등 북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그간 수행한 소송 사건의 성과와 동료 및 고객들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변호사 15명을 선정한다.

올해의 '소송 전문 북아시아 변호사 15인(Top 15 North Asia Litigators 2024)'에 선정된 김일연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철저한 준비와 의뢰인과의 충분한 소통”이라고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뢰인과 소통하고,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태평양에서 민사, 형사, 행정 등의 각종 소송 사건을 수행하며, 송무 분야에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로 퇴직하기까지 13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하였으며, 국내 주요기업경영진 및 임원의 배임, 횡령 사건 소송, 개인정보 무단 제공 관련 손해배상 집단소송 등을 승소로 이끈 바 있다. 최근에는 KT의 5G 네트워크 관련 집단소송, 현대중공업의 국가를 상대로 한 물품대금 소송 등 다양한 쟁송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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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희 태평양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또한 ALB는 매년 우수변호사 40인을 발표하고 있다. ALB는 정민희 변호사에 대해 “변화하는 금융 산업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이 복잡한 거래와 규제 요건 속에서도 그 높은 기준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태평양에 합류하여 기업금융, 프로젝트파이낸스, 유동화 및 구조화 금융, 사모투자, 해외투자 등을 주요업무로 하여 금융 분야에서 활약해오고 있다.
아주경제=권규홍 기자 spike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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