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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머스크 "매일 표현 자유·총기 옹호 서명자에게 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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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매일 표현 자유·총기 옹호 서명자에게 14억원"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캠페인 전면에 나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지지 청원 서명자 1명에게 매일 우리 돈으로 14억 원가량을 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 표현의 자유와 2조 총기 소지 권리 보장에 대한 지지를 서약하는 내용입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후보 지원을 위해 자신이 설립한 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통해 청원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머스크 #표현의자유 #총기옹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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