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지 연합훈련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육군 전차와 포병 전력이 해외 연합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2 전차 4대와 K9 자주포 4문이 동원됐고, 제11기동사단 장병 1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해군의 상륙함도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처음으로 중동으로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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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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