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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불법 해외직구 608억 적발‥"5주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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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해외 직구'를 할 때 관세를 면제를 주는 '간이과세제도'를 악용한 수입품 적발이 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해외 직구 간이과세제도를 악용한 수입품 608억 원어치를 적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해외 직구가 집중되는 오는 28일부터 5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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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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