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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의정부 가방 공장에서 불…직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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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25분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1명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은 장비 30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곽승한 기자(kwa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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