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이슈 부동산 이모저모

野 김지호 "배모씨 80억 부동산 출처? 재산증식 굉장히 잘한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21일 (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이런 가운데 명태균 씨 의혹 폭로한 강혜경 씨가 오늘 국감에 출석을 합니다. 야당은 명태균 씨와 함께 일했던 강 씨를 상대로 김 여사와 명 씨의 관련 의혹을 따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부분을 물을지 또 추가로 나올 얘기는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 김지호 : 오늘 막 진짜 최근 1시간 내내 단독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와 나눈 명태균 씨 그리고 김영선 전 의원과 나눈 녹취록을 국감위원들한테 제공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명태균 씨가 얘기한 거죠. 이준석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기는 여론조사 가져오라 해. 그리고 명태균 박완수가 평생 잊지 않겠다 전화했다. 그리고 명태균 당신 국회의원 누가 주냐 명태균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하라고 줬다. 김영선 의원은요 윤석열 돕느라 돈 대부분 써 어쨌든 명태균 덕에 의원 됐잖아 이런 것들이 그 공천 장사 공천 개입 그다음에 부당한 여론조사 의혹이 그 녹취록 증거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거기에 집중돼서 질문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 최수영 : 근데 지금 명 씨는 또 그래 일단 국회 본인은 불출석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그러면서 강 씨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와중인데 여론조사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건 일고 있는 미래한국연구소가 내게 아니다. 그 사람 따로 있다. 그래서 돈도 빌려준 것도 그 사람이 차용증 쓰고 한 거다. 그리고 이른바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는데 박 대변인 변호사시잖아요. 왜 명 씨가 왜 이렇게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 같으세요?

● 박상수 : 당시 지금 미래한국연구소와 관련돼서는 여기에서 지금 각종 정치자금법이라든가 이러한 법의 위반 가능성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명태균은 선을 그으면서 자신이 이로부터 법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러한 의도가 지금 담겨서 이러한 발언들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명태균 씨의 지금 현재 발언들은 앞뒤가 안 맞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를 이렇게 어찌 보면 좀 이렇게 드러내기 위해서 스스로 다 기획하고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또 이러한 부분은 선을 그으려고 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그 두 개의 모순되는 의견들이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충돌을 일으키면서 명태균 씨가 어떤 법적 책임으로부터 벗어나기는 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좀 들고 있고요. 사실 지금 굉장히 저희가 걱정을 하는 사항은 이 명태균 씨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만큼은 왜 이렇게 잘 참는지 모르겠어. 우리 당의 주요 인사들이 왜 이렇게 잘 참는지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고 참으면 안 되는 사안이라고 지금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을 하고 필요하면 고소를 하셔야지요. 지금 보면은 크게 보면 그냥 좀 한 번 이렇게 페북에 올린 글 하나 가지고 아주 난리를 치면서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의원들의 단톡방에서 벌어졌다는 그 논란이 사실 명태균 씨와 관련된 논란은 그동안 크게 없었다고 해요. 명태균 씨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분노를 해야죠. 명태균 씨가 우리 보수 정치권과 보수 정치인들을 이렇게 농락하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자기가 다 모든 걸 했다고 주장하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게 맞거든요. 근데 이렇게 놀랍도록 참을성을 여기다 보여주는 이 모습이 국민들한테 의욕을 보여주는 사안입니다.

◇ 최수영 : 왜 참는다고 보세요?

● 박상수 : 그건 당사자들만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저는 법률가적 입장에서 그래요. 정말 억울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하면 본인들이 지금 너무나 수십 년 동안 정치를 해 오신 분들이 그 명예가 더럽혀지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는다. 본인들만 알 만한 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럼에도 그럼에도 저는 대응을 하셔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께서 이야기한 그 세 번째 그 의혹과 관련된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기를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지점이에요. 명태균 씨와 관련된 거는 현재 우리 당과 정부의 주요 정치인들과 모두 다 엮여서 지금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야죠. 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참는 모습이 우리 당과 정부를 현재 위태롭게 빠뜨리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익선 : 또 다른 얘기 오늘 국회에서는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이뤄집니다.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김건 여사 불기소 결정에 참여한 검사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계속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대검찰청 국감장이 아주 뜨거울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김지호 : 사실은 국감을 대하는 검사들의 태도가 지난 2년간 계속 그랬지만 너무나 좀 오만불손하고 막나가는 행태를 계속 보이고 있고 김건희 여사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불기소 처리 그리고 디올 백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불기소 처리에 대해서 국민 대부분이 여론조사를 보면 납득하지 못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는데 오히려 검찰 검사들이 김건희 여사를 비호하는 변호하는 변호사 역할을 장장 4시간이나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국민 법 감정이 많이 훼손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국회에서는 국회의 권한을 가지고 서울중앙지검장하고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을 논의할 수도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이익선 : 어떤 입장이세요?

● 박상수 : 이 사건과 관련돼서는 이렇게 쭉 시간 시계추열상에 펼쳐놓고 사건을 좀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0년과 21년에 중앙지검장은 이성윤 중앙지검장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민주당에서 무엇을 주장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제가 이렇게 지난 주말에 PD 수첩에 있는 내용들을 한번 봤어요. 제가 한번 쭉 봤는데 그 내용을 보다 보니까 아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민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거구나 하는 것들이 법률가 입장에서 보이는 것들이 몇 개가 보이더라고요. 근데 한 가지 의문인 것은 뭐냐면 검찰에서도 그렇고 정부 측에서도 그렇고 굉장한 수사 의지가 가장 높았던 첫 고발 이후의 시기인 약 한 2년여 간의 시간이죠. 2020년과 21년에 그 시기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체제에서 왜 그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를 하지 못 했는가 혐의가 없어서 못 했는가 그래서 제가 그 PD 수첩을 봤더니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인터뷰를 했어요. 당시 이성현 중앙지검장이 인터뷰를 했는데 뭐라고 인터뷰를 하냐면 자신의 그 비망록 노트를 보여주면서 당시에 보수 언론의 기자들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수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겁박을 하고 그리고 왜 아직 그만두지 않았냐고 겁박을 했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이 너무나 법률가적 입장에서 이상한 것이 문재인 정부식이었어요. 보수 언론의 기자가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서울중앙지검장을 겁박한다고 서울중앙지검장이 그에 대해서 어떤 협박감을 느낄 정도의 어떤 그런 상황인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게다가 뭐냐 하면 그렇게 겁박을 해서 제대로 수사를 못했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하시던데 이게 말이 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묻기 전에 민주당은 자당의 이성윤 의원에게 왜 그랬냐 그걸 보니까 법률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그 녹취의 일부 워딩들이 좀 갸우뚱하는 것들이 있긴 있어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때 압수수색을 제대로 못했고 왜 제대로 된 소환 조사 한 번을 못 했느냐 이성윤 지검장 지금 현재 이성윤 의원이죠.이성윤 의원에게 먼저 물어봐야 되는 상황이에요. 그걸 먼저 물어보고 그 다음 검찰들이 제대로 그러면 왜 못했는지를 따져야 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최수영 : 이번에 국감장에서 나온 이슈 하나 더 볼게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한 내용인데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 개인 비서로 황제 의전 논란의 당사자인 배 모 씨가 80억 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런데 어쨌든 뭐 직장 소득이 한 4억 원 정도 평생 버는 걸로 알려진 분이 재산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여기에 대한 자금 출처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은 있습니다.

○ 김지호 : 그러니까 배 사무관이 이재명 대표와 공직생활을 같이 한 기간은 대략적으로 10년 정도 되고 이분의 연세를 고려하면 한 25년 정도 경제생활을 했는데 25년 동안 경제생활을 하면서 어떤 부동산 투자 같은 걸 했고 그 가치가 늘어나서 한 80억 정도 재산을 모았다면은 재산 증식을 굉장히 잘한 경우죠. 본인의 잘한 경우 잘한 경우라도 좀 많이 그런데 제가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불과 수년 전에 월 건강보험료를 7만 원 낼 정도로 적은 월급을 받았던 김건희 여사도 도이치 모터스 주식에 투자해 갖고 어머니가 23억에 큰 돈을 벌어들였고요. 그 다음에 김건희 친정 일가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해서 수도권에 수십만 평의 땅 투자해서 이분들은 정말 수천억 자산가가 됐습니다. 만약에 배모 사무관이 잔고증명 잔고 증명을 조작하거나 뭔가 주가 조작이 의심되는 그러한 주식에 투자해서 떼돈을 벌었다면 당연히 수사를 해야겠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해서 그 가치가 올랐는데 그것을 범죄시하는 것은 좀 맞지 않는다 정치 보복성 그러한 탄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최수영 : 근데 부동산 가지고 이렇게 80억씩 뛰는 거는 국세청에서 조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박상수 : 그러니까 너무 이거는 너무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재산 형성 과정이나 자금 출처에 대해서 이거를 따진다 하여 이것을 야당 탄압이라고 얘기하는 거는 이것이야말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80억 재산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좀 따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익선 : 야권에서는 장외투쟁 본격화를 선언한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민주당은 국정감사 이후 다음 달 2일 김건 여사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던데요. 이재명 대표도 참석 예정돼 있고 뭐 롱패딩을 준비하라 라는 지시가 내려진 걸 보면 추울 때까지 계속 하겠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김 부실장님도 롱패딩 준비하셨습니까?

○ 김지호 : 롱 패딩은 아니고 따뜻한 패딩은 파란색 패딩 있습니다. 잘 세탁해놨고요. 일단은 총선 민심이 있고 보궐선거 민심이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을 그렇게 대패하고 나서도 사실은 뭐 인사나 여러 가지 국정 운영에서 계속 독주 양상을 보이고 자신의 친인척 김건희 여사에 대한 어떠한 그러한 행태에 대해서 제재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야당 입장으로서는 국감이 끝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서 계속 지적을 했는데 달라지지 않으니 장외 집회라도 해서 뭔가 좀 경고를 날릴 그럴 필요가 있고요. 사실 야당이 이번 총선에서 대승했는데 그 정도 정말 장외집회도 안 하면 저희가 정말 지지자들한테 지탄을 받습니다. 그래서 당 지도부 내에서는 어떤 대통령 탄핵이라든지 이런 헌정 중단에 대해서 논의된 바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사무총장님이 밝혔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오히려 계속 탄핵 탄핵 그 워딩을 남발해요. 그게 좋지가 않으니까 야당이 탄핵을 주도한다 탄핵을 꾀하고 있다 이런 의심은 거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수영 :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저희 방송 시작 직전에 속보 하나 나온 거 좀 짚고 갈게요. 한동훈 대표 이재명 대표 여야 대표가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 이 양쪽 보도인데 9월 초 여야 대표 회담에 이어서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는데 이번에 이재명 대표가 먼저 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내용 오갈 것 같아요?

● 박상수 : 앞으로 그러니까 저는 지금 이재명 대표가 이런 정치를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장외집회 같은 거 하지 말고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총선에서 그만큼 이겼으면 국회에서 열심히 하시면 되지 길거리를 뭐 하러 나옵니까? 그리고 얘기할 거 있으면 한동훈 대표랑 만나서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 거예요. 앞으로 한동훈 대표의 위치라는 것이 어찌 보면 대통령을 위해서도 그렇고 또 이재명 대표에게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실에서도 오늘은 이렇게 했지만 그래도 지난번에 모두 발언 한 번도 없고 저기 독대 만찬 전후에 하고 싶었는데 그것조차도 안 했던 거에 비하면 그래도 이만큼 해주는 거 아닙니까? 이만큼 해준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앞으로 다음은 더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죠. 이재명 대표도 처음 우리가 여야 대표회담하자고 할 때는 공개 여부 가지고 다투고 절대 둘이서 만나서는 안 되고 몇 대 몇으로 만나야 되고 이렇게 했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까 둘이 만났잖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심지어 먼저 만나자고도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정치라는 게 이렇게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할 수 있다.

◇ 최수영 : 짧게 하나만 더 그럼 11월달에 1심 선고 이재명 대표 2개가 나오는데 그 미묘한 시점에 한 대표가 내가 만날게요 라고 화답한 이유는 뭘까요?

● 박상수 : 아니죠. 이거는 국정의 파트너로서 만나는 거예요. 그거는 1심 선고는 이재명 대표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그건 사법부의 판단이죠. 그러니까 그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것이고 사법부의 판단이 최종적으로 되는 것과 별개로 어쨌든 야당 대표이기 때문에 우리가 국정의 파트너로서 만나는 것이고 그럼 이재명 대표가 만약에 흔들려서 비대위원장이 생긴다 해도 우리는 만날 겁니다.

◆ 이익선 : 이슈가 먼데이 지금까지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과 함께 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