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1 (월)

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사업재편 재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사업재편 재추진

두산그룹이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오늘(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합병비율은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 각각 1대 0.043으로 상향 산정했습니다.

앞서 두산은 사업 재편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시도했지만 주주들 반발로 지난 8월 한차례 철회한 바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두산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두산에너빌리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